2025년 9월 14일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방신실 프로가 시즌 3승째를 달성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0세 장타여왕 방신실은 최종 15언더파로 이동은을 1타차로 제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번 우승과 함께 방신실 프로의 상세한 우승클럽 세팅과 클럽별 비거리 정보를 총정리해드립니다.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2025년 9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총합 15언더파 201타로 이동은(1타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80cm 거리에 붙인 후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1.5m 우승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포효했습니다.

방신실 프로는 2021년 OK골프장학생 6기로 선발되어 후원을 받았던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OK저축은행 읏맨오픈 대회가 창설된 지 15년 만에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버지 방효남 씨는 708특공대 출신으로 태권도를 가르쳤으며, 골프 입문 1년 만에 싱글을 기록할 정도의 골프 실력을 보유한 아마추어 고수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270-280야드를 보내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 🏆 1승: 2025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 2승: 2025년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 🏆 3승: 2025년 9월 14일 OK저축은행 읏맨오픈

방신실 프로는 2023년 데뷔 후 총 5승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2승, 2024년 우승 없음, 2025년 3승으로 이예원과 함께 2025시즌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5시즌 주요 순위: 상금 순위 5위, 대상 포인트 2위, 평균타수 2위(70.046타)로 데뷔 3년차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TaylorMade Qi35 – 10.5°
샤프트: MCA Golf Diamana GT 60 S
평균 비거리: 275야드 이상 (KLPGA 투어 1-2위)

페어웨이 우드

TaylorMade Qi35 – 15°
샤프트: MCA Golf Diamana GT 60 S
예상 비거리: 240야드

TaylorMade Qi35 Tour – 18°
샤프트: MCA Golf Diamana GT 60 S
예상 비거리: 230야드

하이브리드

TaylorMade Qi10 – 22°
샤프트: GD Tour AD DI-85S
예상 비거리: 215야드

아이언

TaylorMade P7CB – 5번~피칭웨지
샤프트: TT DG 105 S300
7번 아이언 비거리: 165야드

웨지

TaylorMade Milled Grind 5 – 50°, 54°, 58°
샤프트: TT DG 120 S200
50° 웨지: 110야드
54° 웨지: 95야드
58° 웨지: 80야드

퍼터

TaylorMade Spider 5K-ZT

기타 장비

골프공: TaylorMade
장갑: TaylorMade
신발: Adidas

장타력의 비결

방신실 프로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KLPGA 투어에서 2023년, 202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275.9야드의 압도적인 장타력을 자랑하며, 최대 300야드까지 보낼 수 있는 파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윙의 핵심 포인트

• 힙턴을 빠르게 하되 제자리에서 돈다는 느낌 유지
• 겨울 훈련 기간 동안 스윙 스피드 향상 도구 4개를 번갈아 사용
• 무거운 것, 낭창거리는 것, 딸깍 소리 나는 것 등 다양한 훈련 도구 활용

이번 OK저축은행 읏맨오픈은 국가대표 출신 동갑내기 장타자들의 명승부였습니다. 방신실(2020-2021년 국가대표)과 이동은(2022년 국가대표) 모두 뛰어난 장타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정적 순간들

• 15번 홀까지: 두 선수 모두 3타씩을 줄이며 팽팽한 접전
• 17번 홀(파3): 방신실이 티샷을 홀 80cm에 붙여 버디로 1타 차 선두
• 18번 홀(파4): 방신실과 이동은 모두 버디를 잡았지만 1타 차 유지

방신실 프로의 훈련법을 참고하여 아마추어 골퍼들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강하게 치는 것이 아니라 힙 회전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스윙입니다.

• 스윙 스피드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 다양한 훈련 도구를 활용한 반복 연습
• 제자리에서 빠른 힙턴 연습

방신실 프로는 2025시즌 들어 전략적인 클럽 선택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공격적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전략적 접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오픈 마지막 날 파5 15번홀에서 평소라면 투온 공략을 했겠지만, 샷 컨디션을 고려해 끊어가기로 결정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1. 압도적인 장타력

KLPGA 투어 2년 연속 드라이버 비거리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장타여왕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평균 275야드 이상의 비거리는 LPGA 투어에서도 최정상급입니다.

2. 빠른 성장세

데뷔 3년차인 2025시즌 상금 순위 5위, 대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즌 3승으로 이예원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입니다.

3. 전략적 성숙함

초기의 무작정 장타 일변도에서 벗어나 상황에 맞는 전략적 선택을 할 줄 아는 선수로 발전했습니다. 퍼팅과 숏게임의 꾸준한 향상도 눈에 띕니다.

4. 특별한 스토리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OK저축은행 대회에서 우승한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은 골프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골프 전문가 A

“방신실은 단순한 장타자가 아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파워에 전략적 사고까지 갖춘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KLPGA 투어 관계자

“데뷔 초 기복이 심했던 방신실이 2025시즌 들어 안정성까지 갖추며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K골프장학생으로서의 우승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골프 팬 커뮤니티 반응

“방신실의 호쾌한 장타를 직관하면 저절로 팬이 된다. KLPGA 투어 대표 입덕 유발자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Q1. 방신실 프로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A: 방신실 프로는 KLPGA 투어에서 평균 275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 300야드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2023년, 2024년 연속 KL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1위를 기록했습니다.

Q2. 방신실 프로가 사용하는 주요 클럽은?

A: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Qi35 10.5도,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P7CB, 웨지는 테일러메이드 밀드그라인드 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퍼터는 테일러메이드 Spider 5K-ZT를 사용합니다.

Q3. 2025시즌 방신실 프로의 성적은?

A: 2025시즌 3승(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OK저축은행 읏맨오픈)을 기록하여 이예원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입니다. 상금 순위 5위, 대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Q4. OK골프장학생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A: 방신실 프로는 2021년 OK골프장학생 6기로 선발되어 후원을 받았습니다. OK저축은행 읏맨오픈 대회 창설 15년 만에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방신실 프로는 2025년 9월 14일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하며 KLPGA 투어의 대표 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단순한 장타자에서 전략적 사고까지 갖춘 완성형 선수로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테일러메이드 Qi35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클럽 세팅과 275야드 이상의 압도적 장타력, 그리고 OK골프장학생으로서의 특별한 스토리까지 갖춘 방신실 프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핵심 포인트: 시즌 3승 달성, KLPGA 투어 통산 5승, 드라이버 비거리 2년 연속 1위, OK골프장학생 첫 우승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는 2025년은 방신실 프로에게 있어 최고의 시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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