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PGA TOUR 시즌 우승선수 총정리 – 지노 티티쿨, 야마시타 미유 시즌 2승 달성, 한국선수 우승대회

2025 LPGA 투어는 76번째 시즌으로, 총 상금 1억 3,1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전부터 더 안니카까지 30개 정규대회에서 29명의 서로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으며, 지노 티티쿨(태국)과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시즌 2승을 달성하며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메이저 5개 대회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왔고, 총 12개국 출신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글로벌 여자 골프의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2025 LPGA TOUR 시즌 우승선수 총정리 – 지노 티티쿨, 야마시타 미유 시즌 2승 달성, 한국선수 우승대회 🏆

2025 LPGA 우승자명단

📌 2025 LPGA 투어 시즌 하이라이트

LPGA 투어 75주년을 맞이한 2025 시즌은 역대 최고의 상금 규모와 함께 전 세계 여자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힐튼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더 안니카까지, 총 30개 정규대회에서 무려 29명의 서로 다른 우승자가 탄생하며 LPGA 역사상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의 지노 티티쿨과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각각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올해 유일한 복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티티쿨은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야마시타는 AIG 여자오픈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 시즌 2승 달성 선수

지노 티티쿨 (Jeeno Thitikul) – 태국 🇹🇭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지노 티티쿨은 2025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4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뒤, 10월 뷰익 LPGA 상하이에서 미나미 카츠와의 5차 연장 플레이오프 끝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티티쿨은 Race to CME Globe 포인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24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시즌 파이널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산 LPGA 투어 5승을 기록 중입니다.

야마시타 미유 (Miyu Yamashita) – 일본 🇯🇵

24세의 야마시타 미유는 2025 시즌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8월 AIG 여자오픈에서 찰리 헐의 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8타 차를 뒤집고 플레이오프 끝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야마시타는 LPGA 올해의 신인상(Rookie of the Year)을 수상했으며, 메이저 우승으로 1,462,500달러, 메이뱅크에서 450,000달러를 획득하며 상금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25 LPGA 투어 정규대회 우승선수 전체 목록

순서 일정 대회명 우승선수 국적 우승상금 시즌 우승
1 1.30~2.2 힐튼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김아림 (A Lim Kim) 🇰🇷 한국 $300,000 1승
2 2.6~2.9 파운더스컵 노예림 (Yealimi Noh) 🇺🇸 미국 $300,000 1승
3 2.20~2.23 혼다 LPGA 타일랜드 엔젤 인 (Angel Yin) 🇺🇸 미국 $255,000 1승
4 2.27~3.2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리디아 고 (Lydia Ko) 🇳🇿 뉴질랜드 $360,000 1승
5 3.6~3.9 블루베이 LPGA 다케다 리오 (Rio Takeda) 🇯🇵 일본 $300,000 1승
6 3.27~3.30 포드 챔피언십 김효주 (Hyo Joo Kim) 🇰🇷 한국 $337,500 1승
7 4.2~4.6 T-모바일 매치플레이 마들렌 삭스트롬 (Madelene Sagstrom) 🇸🇪 스웨덴 $500,000 1승
8 4.17~4.20 JM이글 LA 챔피언십 잉그리드 린드블라드 (Ingrid Lindblad) 🇸🇪 스웨덴 $300,000 1승
9 4.24~4.27 🏅 쉐브론 챔피언십 (메이저) 사이고 마오 (Mao Saigo) 🇯🇵 일본 $1,200,000 1승
10 5.1~5.4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유해란 (Haeran Ryu) 🇰🇷 한국 $300,000 1승
11 5.8~5.11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 지노 티티쿨 (Jeeno Thitikul) 🇹🇭 태국 $450,000 1승
12 5.22~5.25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이와이 치사토 (Chisato Iwai) 🇯🇵 일본 $300,000 1승
13 5.29~6.1 🏅 US 여자오픈 (메이저) 마야 스타크 (Maja Stark) 🇸🇪 스웨덴 $2,400,000 1승
14 6.6~6.8 샵라이트 LPGA 클래식 제니퍼 쿱초 (Jennifer Kupcho) 🇺🇸 미국 $262,500 1승
15 6.12~6.15 마이어 LPGA 클래식 카를로타 시간다 (Carlota Ciganda) 🇪🇸 스페인 $375,000 1승
16 6.19~6.22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메이저) 이민지 (Minjee Lee) 🇦🇺 호주 $1,800,000 1승
17 6.26~6.29 다우 챔피언십 (팀 대회) 임진희/이소미 (Jin Hee Im & Somi Lee) 🇰🇷 한국 $300,000(각) 1승
18 7.10~7.13 🏅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메이저) 그레이스 킴 (Grace Kim) 🇦🇺 호주 $1,200,000 1승
19 7.24~7.27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로티 우드 (Lottie Woad) 🏴󠁧󠁢󠁥󠁮󠁧󠁿 잉글랜드 $300,000 1승
20 7.31~8.3 🏅 AIG 여자오픈 (메이저) ⭐ 야마시타 미유 (Miyu Yamashita) 🇯🇵 일본 $1,462,500 1승
21 8.14~8.17 더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이와이 아키에 (Akie Iwai) 🇯🇵 일본 $300,000 1승
22 8.21~8.24 CPKC 여자오픈 브룩 헨더슨 (Brooke Henderson) 🇨🇦 캐나다 $390,000 1승
23 8.28~8.31 FM 챔피언십 미란다 왕 (Miranda Wang) 🇨🇳 중국 $615,000 1승
24 9.11~9.1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찰리 헐 (Charley Hull) 🏴󠁧󠁢󠁥󠁮󠁧󠁿 잉글랜드 $300,000 1승
25 9.19~9.21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자 없음 (18홀 축소)
26 10.1~10.4 롯데 챔피언십 황유민 (Youmin Hwang) 🇰🇷 한국 $300,000 1승
27 10.9~10.12 뷰익 LPGA 상하이 ⭐ 지노 티티쿨 (Jeeno Thitikul) 🇹🇭 태국 $330,000 2승
28 10.16~1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세영 (Sei Young Kim) 🇰🇷 한국 $345,000 1승
29 10.30~11.2 메이뱅크 챔피언십 ⭐ 야마시타 미유 (Miyu Yamashita) 🇯🇵 일본 $450,000 2승
30 11.6~11.9 토토 재팬 클래식 하타오카 나사 (Nasa Hataoka) 🇯🇵 일본 $315,000 1승
31 11.13~11.16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 린 그란트 (Linn Grant) 🇸🇪 스웨덴 $487,500 1승

🏆 2025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자

2025 시즌 5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일본 선수들이 2개 메이저(쉐브론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를 석권했으며, 호주 선수들도 2개(KPMG 위민스 PGA, 아문디 에비앙)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메이저 대회 우승선수 국적 우승상금 총 상금
쉐브론 챔피언십 사이고 마오 🇯🇵 일본 $1,200,000 $8,000,000
US 여자오픈 마야 스타크 🇸🇪 스웨덴 $2,400,000 $12,000,000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민지 🇦🇺 호주 $1,800,000 $12,000,000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그레이스 킴 🇦🇺 호주 $1,200,000 $8,000,000
AIG 여자오픈 야마시타 미유 🇯🇵 일본 $1,462,500 $9,750,000

🇰🇷 한국 선수 우승 기록

2025 시즌에는 6명의 한국 선수가 총 7승을 기록하며 여전히 LPGA 투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임진희와 이소미는 다우 챔피언십에서 팀을 이뤄 함께 우승했으며, 김세영은 5년 만에 통산 1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선수명 우승 대회 우승상금
김아림 힐튼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00,000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337,500
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00,000
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300,000(각)
황유민 롯데 챔피언십 $300,000
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45,000

🌍 국가별 우승 현황

2025 시즌은 총 12개국 출신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글로벌 여자 골프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본 7승 | 🇰🇷 한국 7승 | 🇺🇸 미국 4승 | 🇸🇪 스웨덴 4승 | 🇦🇺 호주 2승 | 🇹🇭 태국 2승 | 🏴󠁧󠁢󠁥󠁮󠁧󠁿 잉글랜드 2승 | 🇳🇿 뉴질랜드 1승 | 🇪🇸 스페인 1승 | 🇨🇦 캐나다 1승 | 🇨🇳 중국 1승

❓ 자주 묻는 질문 (Q&A)

Q1. 2025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A. 지노 티티쿨(태국)과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각각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티티쿨은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야마시타는 AIG 여자오픈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Q2. 2025 시즌 가장 큰 우승상금을 획득한 대회는 어디인가요?

A. US 여자오픈에서 마야 스타크가 240만 달러를 획득하며 가장 큰 우승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큰 우승상금 중 하나입니다.

Q3. 2025 시즌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어떤가요?

A. 6명의 한국 선수가 총 7승을 기록했습니다.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 이소미, 황유민, 김세영이 우승했으며, 특히 김세영은 5년 만에 통산 1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Q4. 넬리 코다는 2025 시즌에 우승했나요?

A. 2024 시즌 7승을 기록한 넬리 코다는 아쉽게도 2025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US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Q5.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상금은 얼마인가요?

A.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은 총 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로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큰 단일 대회 우승상금입니다. Race to CME Globe 포인트 상위 60명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2025 LPGA 투어는 역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즌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30개 대회에서 29명의 서로 다른 우승자가 탄생한 것은 전례 없는 기록이며, 이는 여자 골프의 저변이 얼마나 넓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지노 티티쿨과 야마시타 미유의 시즌 2승 달성은 아시아 골프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야마시타의 메이저 우승과 Rookie of the Year 수상은 일본 여자 골프의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이제 남은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누가 400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할지 기대됩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지노 티티쿨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넬리 코다, 이민지 등 강력한 도전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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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정보 – 출전선수 및 우승상금 총정리

2025년 LPGA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펼쳐집니다. 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라는 여자골프 역사상 최고액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입니다. 올해 2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노 티티쿨을 비롯해 미유 야마시타, 민지 리, 넬리 코르다, 샤를리 헐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마지막 영광을 놓고 격돌합니다.

2025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정보 – 출전선수 및 우승상금 총정리

2025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 대회 개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2014년부터 시작된 LPGA 투어의 시즌 최종전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만이 출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대회입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단순한 토너먼트를 넘어 한 시즌의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특히 2024년부터 총상금이 700만 달러에서 1,100만 달러로 대폭 증액되면서 US 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대회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승상금 400만 달러로, 이는 US 여자오픈의 240만 달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18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대회는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은 없습니다. 60명의 선수 전원이 4라운드를 모두 치르게 되며, 최종 합산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 대회 상세 정보

대회명: 2025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일정: 2025년 11월 20일(수) ~ 11월 23일(토)

장소: Tiburon Golf Club (Ritz Carlton Golf Resort), 나폴리, 플로리다

총상금: $11,000,000 (약 154억 원)

우승상금: $4,000,000 (약 56억 원)

출전 선수: 60명 (CME Globe 포인트 상위 60위)

경기 방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컷 없음)

2024년 우승자: 지노 티티쿨 (태국)

🎯 출전 자격 및 선수 명단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대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한 선수들만이 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죠.

올해는 윤이나 선수가 63위로 아쉽게 탈락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60위 컷오프는 매우 치열해서 한 순위 차이로 1년의 성과가 갈리는 극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는 월요일 예선이나 위크 얼터네이트 리스트가 없어, 오직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회의 권위와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요소입니다.

📋 전체 출전 선수 명단 (60명)

순위 선수명 국가 포인트 우승 TOP 10
1 Jeeno Thitikul 태국 3,566.95 2 13
2 Miyu Yamashita 일본 2,772.26 2 12
3 Minjee Lee 호주 2,639.96 1 8
4 Rio Takeda 일본 1,998.86 1 8
5 김효주 (Hyo Joo Kim) 🇰🇷 1,859.96 1 7
6 최혜진 (Hye-Jin Choi) 🇰🇷 1,812.34 0 9
7 김세영 (Sei Young Kim) 🇰🇷 1,798.20 1 9
8 김아림 (A Lim Kim) 🇰🇷 1,752.28 1 9
9 Nelly Korda 미국 1,727.19 0 8
10 이소미 (Somi Lee) 🇰🇷 1,702.64 1 7
11 Mao Saigo 일본 1,682.00 1 6
12 Nasa Hataoka 일본 1,673.62 1 7
13 Akie Iwai 일본 1,646.09 1 7
14 Charley Hull 영국 1,566.27 1 4
15 Chisato Iwai 일본 1,528.95 1 5
16 임진희 (Jin Hee Im) 🇰🇷 1,440.88 1 5
17 Angel Yin 미국 1,440.42 1 6
18 Minami Katsu 일본 1,415.83 0 6
19 Celine Boutier 프랑스 1,388.59 0 5
20 Jennifer Kupcho 미국 1,360.10 1 3
21 Linn Grant 스웨덴 1,327.50 1 5
22 류해란 (Haeran Ryu) 🇰🇷 1,281.74 1 4
23 Andrea Lee 미국 1,247.03 0 6
24 Yealimi Noh 미국 1,227.85 1 5
25 Ayaka Furue 일본 1,207.23 0 5
26 Lydia Ko 뉴질랜드 1,204.29 1 5
27 Carlota Ciganda 스페인 1,159.13 1 5
28 Lindy Duncan 미국 1,136.02 0 6
29 Grace Kim 호주 1,128.95 1 4
30 Brooke M. Henderson 캐나다 1,118.56 1 2
31 Lauren Coughlin 미국 1,094.58 0 5
32 Ariya Jutanugarn 태국 1,062.49 0 6
33 Megan Khang 미국 1,047.15 0 5
34 Ruoning Yin 중국 1,043.11 0 3
35 Auston Kim 미국 1,025.97 0 4
36 Miranda Wang 중국 999.43 1 3
37 고진영 (Jin Young Ko) 🇰🇷 987.53 0 4
38 Gaby Lopez 멕시코 984.83 0 6
39 Hannah Green 호주 969.30 0 5
40 Maja Stark 스웨덴 960.85 1 3
41 Esther Henseleit 독일 959.40 0 2
42 Lottie Woad 영국 934.67 1 4
43 Nanna Koerstz Madsen 덴마크 838.68 0 4
44 Chanettee Wannasaen 태국 824.46 0 3
45 Stephanie Kyriacou 호주 812.16 0 5
46 Sarah Schmelzel 미국 759.63 0 3
47 Madelene Sagstrom 스웨덴 727.85 1 1
48 Jenny Bae 미국 718.89 0 3
49 Allisen Corpuz 미국 696.28 0 2
50 Ingrid Lindblad 스웨덴 678.63 1 1
51 이미향 (Mi Hyang Lee) 🇰🇷 674.25 0 3
52 Lexi Thompson 미국 601.73 0 2
53 Manon De Roey 벨기에 587.96 0 3
54 Yan Liu 중국 587.55 0 3
55 Patty Tavatanakit 태국 582.88 0 2
56 Leona Maguire 아일랜드 544.76 0 2
57 Nataliya Guseva 무국적 544.53 0 3
58 Lucy Li 미국 536.68 0 2
59 Brooke Matthews 미국 535.43 0 2
60 Pajaree Anannarukarn 태국 518.75 0 1

🇰🇷 한국 선수들의 활약

2025 시즌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 중 한국 선수가 11명이나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상위 10명 중 무려 5명이 한국 선수일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김효주 – 5위 (1,859.96 포인트)

김효주는 2025년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1승을 기록했습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TOP 10을 7회나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베테랑 선수로서의 경험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CME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최혜진 – 6위 (1,812.34 포인트)

최혜진은 올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23개 대회에 출전해 TOP 10을 9회나 기록하며 놀라운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승에도 불구하고 6위에 랭크될 정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며, CME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김세영 – 7위 (1,798.20 포인트)

김세영은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1승을 거두었습니다. 20개 대회에서 TOP 10을 9회 달성하며 메이저 챔피언답게 중요한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의 우승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 김아림 – 8위 (1,752.28 포인트)

김아림은 2025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완벽한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23개 대회에서 TOP 10을 9회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월드랭킹 상승에도 성공했습니다.

🌟 이소미 – 10위 (1,702.64 포인트)

이소미는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1승을 기록했습니다. 26개 대회에 출전해 TOP 10을 7회 달성하며 젊은 선수답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습니다.

🎯 기타 한국 선수들

이 외에도 임진희(16위), 류해란(22위), 고진영(37위), 이미향(51위) 등이 CME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LPGA 투어에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 우승 후보 주요 선수 분석

🥇 지노 티티쿨 (Jeeno Thitikul, 태국) – 1위

2025 시즌 최강자는 단연 지노 티티쿨입니다. 22세의 이 태국 선수는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과 10월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5 시즌 첫 다승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상하이 대회에서는 5홀 연장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멘탈의 강인함을 입증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안정성입니다. 19개 대회에 출전해 TOP 10을 13회나 기록했으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8월에는 넬리 코르다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올라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배팅 오즈에서도 6대1로 가장 높은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CME 챔피언십 우승자로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2024년 대회에서 마지막 두 홀에서 이글-버디를 기록하며 22언더파로 우승하며 4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경험은 올해에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 미유 야마시타 (Miyu Yamashita, 일본) – 2위

일본의 미유 야마시타는 티티쿨과 함께 2025 시즌 2승을 거둔 유일한 선수입니다. 8월 AIG 여자 오픈(메이저 대회)과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4개 대회에 출전해 TOP 10을 12회 기록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성적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은 큰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CME 챔피언십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CME 글로브 포인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와 연장전 승부끝에 시즌 2승을 수확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 민지 리 (Minjee Lee, 호주) – 3위

호주의 에이스 민지 리는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1개 대회에서 TOP 10을 8회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민지 리는 이미 검증된 메이저 챔피언으로,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풍부합니다. CME 챔피언십과 같은 고액 상금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올해도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넬리 코르다 (Nelly Korda, 미국) – 9위

2024년 7승을 거두며 L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던 넬리 코르다는 2025년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하며 뜻밖의 부진을 겪었습니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아림 김에게 2타 차로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US 여자오픈에서도 마야 스타르크에게 2타 차로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통계를 살펴보면 코르다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스트록스 게인드 전체 부문에서 3위, 티 샷 1위를 기록하는 등 기술적으로는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8개 대회에서 TOP 10을 8회 기록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우승을 놓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부상으로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기권했습니다. 11월 더 아니카 대회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CME 챔피언십을 준비했습니다. 배팅 오즈 10대1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과거 이 코스에서 4년 중 3년을 우승한 경험이 있어 코스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 찰리 헐 (Charley Hull, 영국) – 14위

영국의 스타 찰리 헐은 14개 대회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승과 TOP 10 4회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배팅 오즈 14대1로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적은 출전 횟수에도 상위권에 랭크된 것은 그녀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줍니다.

✨ 2025 LPGA 투어 시즌 하이라이트

🎯 역대급 패리티 시즌

2025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놀라운 패리티(경쟁 균형)입니다. 시즌 첫 26개 대회에서 26명의 다른 우승자가 나오며 LPGA 투어 역사상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여자골프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지노 티티쿨이 10월 상하이 대회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이 기록을 깨뜨렸고, 이후 미유 야마시타도 2승을 추가하며 최종적으로 두 선수만이 복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일본 선수들의 약진

2025년은 일본 여자골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유 야마시타의 메이저 우승을 비롯해 리오 타케다(블루베이 LPGA), 마오 사이고(셰브론 챔피언십), 아키에 이와이(포틀랜드 클래식), 치사토 이와이(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나사 하타오카(토토 재팬 클래식) 등 시즌 동안 6명의 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사상 최고액 상금 규모

2025 시즌 LPGA 투어는 총상금 1억 3,100만 달러(약 1,834억 원)로 여자골프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33개의 공식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여자골프의 상업적 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보여줍니다.

🏆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

셰브론 챔피언십: 마오 사이고 (일본)

US 여자오픈: 마야 스타르크 (스웨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민지 리 (호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그레이스 김 (호주)

AIG 여자 오픈: 미유 야마시타 (일본)

🎲 우승 후보 예상

🥇 1순위: 지노 티티쿨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최강자인 티티쿨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이 코스에서의 우승 경험과 현재 최고조의 컨디션, 그리고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의 여유까지 모든 조건이 완벽합니다. 배팅 오즈 6대1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 2순위: 넬리 코르다

무승이라는 부담이 있지만,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의 압도적인 전적(4년 중 3승)과 여전히 최상위권의 기량을 고려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반전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순위: 민지 리 & 미유 야마시타

메이저 챔피언의 경험과 안정적인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특히 큰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고액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 다크호스: 한국 선수들

김효주, 김세영, 김아림 등 경험이 풍부한 한국 선수들과 최혜진, 이소미 같은 젊은 선수들도 우승 후보에서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김효주는 베테랑의 경험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CME 챔피언십은 왜 이렇게 상금이 높나요?

CME 그룹이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막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시즌 최종전이라는 특별한 위상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둔 60명만 출전하는 프리미엄 대회로, 여자골프 최고 스타들의 최후 격돌을 보장합니다. 우승상금 400만 달러는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수준으로, 여자골프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Q2. 2025년 시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26개 대회 연속 다른 우승자가 나온 역대급 패리티 시즌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LPGA 투어의 경쟁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어떤 선수도 쉽게 우승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 구도를 의미합니다. 또한 지노 티티쿨의 상하이 대회 5홀 연장 끝 극적인 역전승과 넬리 코르다의 시즌 무승이라는 대조적인 스토리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Q3. 한국 선수들 중 누가 가장 우승에 가까울까요?

김효주가 가장 유력합니다. 베테랑의 경험과 안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시즌 1승의 자신감이 있습니다. 김세영도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의 여세를 몰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김아림은 시즌 개막전 우승자로서 큰 무대 경험이 있고, 최혜진은 9회의 TOP 10으로 쌓인 자신감으로 첫 우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Q4. 티뷰론 골프 클럽은 어떤 코스인가요?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 위치한 티뷰론 골프 클럽은 그렉 노먼이 설계한 챔피언십 코스입니다. 골드 코스를 사용하며, 전략적인 샷 배치가 중요한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로리다 특유의 따뜻한 날씨와 평탄한 지형이 특징이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정교한 아이언 샷이 필수적입니다. 넬리 코르다가 이 코스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Q5. 대회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에서는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LPGA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하이라이트와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LPGA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도 관련 영상과 뉴스를 제공합니다.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오전 시간대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 마무리

2025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역대급 패리티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라는 여자골프 최고액의 상금과 함께 한 해의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 펼쳐집니다.

지노 티티쿨의 타이틀 방어, 넬리 코르다의 시즌 첫 승 도전, 한국 선수들의 강력한 우승 경쟁 등 다양한 스토리라인이 교차하는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60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4일간 펼치는 최후의 격돌, CME 챔피언십에서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 10위 중 5명이 한국 선수라는 점에서 한국 골프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대회가 될 것입니다.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플로리다 나폴리에서 펼쳐질 여자골프 최고의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 관련 태그

#CME그룹투어챔피언십#LPGA투어2025#지노티티쿨#넬리코르다#한국선수활약#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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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순위 – 4라운드 우천취소, 연장전 승부끝에 하타오카 나사 우승, 윤이나 CME그룹 챔피언십 출전가능성은?

2025 토토 재팬 클래식이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로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 결과로 마무리됐습니다.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아라키 유나와의 연장전 끝에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LPGA 투어 신인 윤이나는 공동 10위로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적으로 윤이나는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63위로 끌어올리며 시즌 최종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025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순위 – 4라운드 우천취소, 연장전 승부끝에 하타오카 나사 우승, 윤이나 CME그룹 챔피언십 출전가능성은?

TOTO JANP CLASSIC

⛈️ 우천으로 54홀 축소, 극적인 연장전 우승 결정

2025년 11월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LPGA 투어 측은 “대회장에 계속 비가 내려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라며 이번 대회를 54홀 경기로 축소해 공식 포인트와 상금을 3라운드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상금 210만 달러(약 29억 4천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이벤트입니다. 파72, 6,616야드의 세타 골프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31만 5천 달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 하타오카 나사, 극적인 연장전 우승으로 통산 7승 달성

Nasa Hataoka

연장전 파3 경기로 승부 결정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하타오카 나사와 아라키 유나는 18번 홀에서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진행된 연장전은 18번홀(파5) 페어웨이 119미터 거리에서 파3 경기로 치러지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악천후 속에서 아라키 유나가 보기를 범한 반면, 하타오카 나사는 침착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하타오카 나사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하며 일본 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하타오카 나사의 3라운드 스코어 분석

라운드 스코어 누적 순위
1라운드 69타 (-3) -3 공동 14위
2라운드 68타 (-4) -7 공동 6위
3라운드 64타 (-8) -15 공동 1위
최종 201타 (-15) -15 우승 (연장승)

📊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순위 TOP 10

순위 선수명 국가 스코어 합계
1위 하타오카 나사 일본 69-68-64 -15 (201타)
2위 아라키 유나 일본 -15 (201타)
3위 야마시타 미유 일본 -14 (202타)
4위 사쿠마 슈리 일본 -12 (204타)
5위 스즈키 아이 일본 -11 (205타)
공동 6위 신지애 한국 -10 (206타)
공동 10위 윤이나 한국 72-70-67 -7 (209타)
공동 10위 이소미 한국 -7 (209타)
공동 21위 전미정 한국 -6 (210타)
공동 27위 배선우 한국 -5 (211타)

🌟 윤이나, LPGA 투어 데뷔 후 첫 톱10 진입!

Yoon INA

시즌 25번째 출전 대회에서 마침내 이룬 톱10

22세 윤이나 선수가 2025 시즌 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소미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시즌 25번째 출전 대회에서 드디어 10위권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하며 화려하게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윤이나는 LPGA 투어의 높은 벽에 부딪혀 고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출전한 24개 대회에서 모두 10위권 밖의 성적을 냈지만,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1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41위에서 공동 10위로 무려 31계단을 뛰어오르는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라운드가 우천으로 취소되는 행운도 따랐지만, 3라운드까지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톱10 진입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윤이나 3라운드 스코어 상세 분석

라운드 스코어 버디 보기 순위
1라운드 72타 (E) 3개 3개 공동 64위
2라운드 70타 (-2) 5개 3개 공동 41위
3라운드 67타 (-5) 6개 1개 공동 10위
최종 209타 (-7) 14개 7개 공동 10위

💎 CME 글로브 포인트 상승, 최종전 출전 희망 살아나

67위에서 63위로 4계단 상승

윤이나는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10위 성적으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기존 67위에서 63위로 4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CME 포인트 순위 60위 이내에 진입해야 하는데, 이제 3계단만 더 올리면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주 미국 플로리다주 벨레어에서 열리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The 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시즌 최종전 출전이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8억원)에 우승상금만 400만 달러(약 57억원)에 달하는 빅 이벤트입니다.

CME 포인트 60위권 경쟁 현황

순위 선수명 토토 재팬 순위 예상 CME 순위
57위 파자리 아난나루깐 공동 52위 60위
59위 슈웨이링 공동 42위 61위
60위 캐시 포터 불참 60위
63위 (예상) 윤이나 ⬆️ 공동 10위 63위 (+4)
64위 (예상) 나탈리야 구세바 공동 10위 64위 (+4)
66위 (예상) 크리스틴 길만 공동 52위 69위 (▼3)

🎯 다음 주 아니카 드리븐, 최종전 티켓 확보 마지막 기회

대회 개요 및 일정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한국시간 14-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레어의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The 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 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풀필드 정규 대회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총상금 325만 달러(약 45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이 호스트하는 대회로,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 컷이 있는 4일간 72홀 경기로 진행됩니다.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를 비롯해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 15명이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아니카 드리븐 대회 상세 정보

항목 내용
대회명 The 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
일정 2025년 11월 13-16일 (현지시간) / 11월 14-17일 (한국시간)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벨레어 펠리칸 골프클럽
코스 파70, 7,000야드 (도널드 로스 설계)
총상금 325만 달러 (약 45억 5천만원)
우승상금 약 48만 7,500달러 (약 6억 8천만원)
출전 선수 108명 (예선 컷 있음)
특징 시즌 마지막 풀필드 정규 대회, CME 최종전 진출 마지막 기회

💡 윤이나는 이번 아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최소 공동 20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CME 포인트 6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톱10에 진입한다면 최종전 출전이 거의 확정될 전망입니다.

🏅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 시즌 최종전의 모든 것

출전 조건 및 상금 규모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오직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60위 이내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대회입니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8억원)에 우승상금만 400만 달러(약 57억원)에 달하며, 최하위 60위 선수도 5만 5,000달러(약 8,000만원)를 받는 명실상부한 상금 잔치입니다.

이 대회는 아니카 드리븐 대회가 끝난 후 개최되며, CME 포인트 순위가 최종 확정된 60명의 선수들이 1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윤이나가 만약 출전에 성공한다면 LPGA 투어 신인으로서는 대단한 성취가 될 것입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상금 분배

순위 상금 (달러) 상금 (원화)
1위 $4,000,000 약 57억 6,000만원
2위 $550,000 약 7억 9,200만원
3위 $350,000 약 5억 400만원
10위 $150,000 약 2억 1,600만원
20위 $100,000 약 1억 4,400만원
30위 $80,000 약 1억 1,520만원
60위 $55,000 약 7,920만원

※ 환율 1달러 = 1,440원 기준


🔎 실시간 CME그룹 랭킹

🇰🇷 한국 선수들의 토토 재팬 클래식 성적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가 공동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3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경쟁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윤이나와 함께 공동 10위에 오른 이소미는 26세로,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전미정은 공동 21위(6언더파 210타), 배선우는 공동 27위(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으며, 이정은은 공동 34위(4언더파 212타), 박금강은 공동 47위(2언더파 214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홈 코스에서 빛난 일본 선수들

TOP 5 모두 일본 선수가 차지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일본 선수들의 홈 코스 장악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를 비롯해 2위 아라키 유나, 3위 야마시타 미유, 4위 사쿠마 슈리, 5위 스즈키 아이까지 TOP 5를 모두 일본 선수들이 차지하는 진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LPGA 투어 신인으로 시즌 2승(8월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11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는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3위에 올라 홈 코스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인 만큼, 일본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인 대회였습니다.

⚡ 대회 주요 하이라이트

  • 4라운드 기상악화로 취소, 54홀 축소 운영으로 3라운드 결과가 최종 순위로 확정
  • 하타오카 나사, 18번홀 페어웨이 119m 거리 파3 연장전에서 우승 확정
  • 윤이나, LPGA 투어 데뷔 후 첫 톱10 진입으로 CME 포인트 63위로 상승
  • 야마시타 미유, 신인으로서 시즌 3승째 도전 실패했지만 단독 3위로 선전
  • 일본 선수들, TOP 5 독식으로 홈 코스 장악력 과시
  • 신지애,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인 공동 6위 기록
  • CME 포인트 60위권 경쟁 더욱 치열해져, 아니카 드리븐이 분수령

❓ 자주 묻는 질문 (Q&A)

Q1. 토토 재팬 클래식은 왜 4라운드가 취소됐나요?

A. 2025년 11월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 폭우가 지속되면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LPGA 투어 측은 대회장에 비가 계속 내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최종 라운드를 취소하고 대회를 54홀로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식 포인트와 상금은 3라운드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분됐습니다.

Q2. 윤이나가 CME 최종전에 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윤이나는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63위로, 최종전 출전 자격인 6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3계단을 더 올려야 합니다. 다음 주 열리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대회에서 최소 공동 20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60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톱10에 진입한다면 최종전 출전이 거의 확정될 전망입니다.

Q3.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이 얼마나 되나요?

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무려 400만 달러(약 57억 6,000만원)입니다. 총상금은 1,100만 달러(약 158억원)에 달하며, 최하위 60위 선수도 5만 5,000달러(약 8,000만원)를 받을 수 있어 명실상부 LPGA 투어 최대 상금 대회입니다.

Q4. 아니카 드리븐 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The 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 대회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한국시간 14-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레어의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총상금 325만 달러 규모의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풀필드 정규 대회로, CME 최종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Q5. 하타오카 나사의 통산 우승 횟수는?

A. 하타오카 나사는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습니다. 일본 출신 선수로서 꾸준히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홈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 승부까지 가는 극적인 우승을 거뒀습니다.

✅ 마무리 요약

2025 토토 재팬 클래식은 기상악화로 인한 54홀 축소 운영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대회였습니다. 하타오카 나사의 극적인 연장전 우승과 일본 선수들의 홈 코스 장악, 그리고 윤이나의 LPGA 투어 데뷔 첫 톱10 진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윤이나는 이번 성적으로 CME 글로브 포인트 63위로 상승하며 시즌 최종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다음 주 아니카 드리븐 대회에서의 선전이 최종전 진출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400만 달러의 우승상금이 걸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향한 윤이나의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은 앞으로도 아시아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선수들에게 중요한 포인트 쌓기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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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 김세영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LPGA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 김세영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5년 만의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은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승 상금은 34만5천달러(약 4억9천만원)이며,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4타 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LPGA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 김세영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개요 및 김세영의 극적인 우승

2025년 10월 19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최종 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이룬 감격의 우승으로, LPGA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세영은 16일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1등을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통해 상금으로 34만5000달러(약 4억9000만 원)를 받았습니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김세영에게 가까운 해남에서 고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룬 우승이라 의미가 더욱 특별했습니다.

🏆 김세영의 감동적인 5년 만의 우승 스토리

김세영 우승

김세영은 LPGA 투어에서 17번의 세계 대회 우승과 12번의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한국 여자 골프의 대표 선수입니다. 2015년 루키 시즌부터 2020년까지 빠른 속도로 12승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 23번의 톱10 피니시에도 불구하고 우승 없이 긴 침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세영은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인터뷰에서 “12승을 올린 후 13번째 우승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먹었던 것이 주효했다”며 “이번 대회 우승도 그 연장선에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회 하이라이트와 주요 기록

✨ 대회 주요 순간들

이번 대회는 여러 면에서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첫날 루시 리(Lucy Li)가 1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BMW i7 eDrive50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155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기록한 이 홀인원은 대회 역사상 네 번째 홀인원이었습니다.

🎯 김세영의 라운드별 성적

  • 1라운드: 10언더파 62타 (단독 1위)
  • 2라운드: 6언더파 66타 (16언더파, 1위 유지)
  • 3라운드: 3언더파 69타 (19언더파, 4타 차 선두)
  • 4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 24언더파 26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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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완벽 최종순위 및 상금분배표

총상금 230만 달러(약 32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78명의 세계 최고 수준 선수들이 열전을 펼쳤습니다. 다음은 모든 선수들의 최종 순위와 상금 분배 내역입니다.

순위 선수명 국적 최종스코어 상금 (USD)
1 김세영 🇰🇷 한국 -24 $345,000
2 하타오카 나사 🇯🇵 일본 -20 $210,888
T3 김아림 🇰🇷 한국 -18 $135,665
T3 셀린 부티에 🇫🇷 프랑스 -18 $135,665
T5 노예림 🇺🇸 미국 -17 $86,595
T5 한나 그린 🇦🇺 호주 -17 $86,595
T7 린디 던컨 🇺🇸 미국 -16 $57,923
T7 안나린 🇰🇷 한국 -16 $57,923
T7 최혜진 🇰🇷 한국 -16 $57,923
T10 김효주 🇰🇷 한국 -15 $39,564
T10 난나 코에르츠 마센 🇩🇰 덴마크 -15 $39,564
T10 다케다 리오 🇯🇵 일본 -15 $39,564
T10 스테파니 키리아쿠 🇦🇺 호주 -15 $39,564
T10 이민지 🇦🇺 호주 -15 $39,564
T10 이소미 🇰🇷 한국 -15 $39,564
T16 로빈 최 🇺🇸 미국 -14 $30,097
T16 브룩 매튜스 🇺🇸 미국 -14 $30,097
T16 안드레아 리 🇺🇸 미국 -14 $30,097
T19 고진영 🇰🇷 한국 -13 $26,094
T19 브룩 헨더슨 🇨🇦 캐나다 -13 $26,094
T19 사키 바바 🇯🇵 일본 -13 $26,094
T19 오수민 🇰🇷 한국 -13
T19 젬마 드라이버그 🏴 스코틀랜드 -13 $26,094
T24 로티 우드 🇬🇧 영국 -12 $21,261
T24 마농 데 로이 🇧🇪 벨기에 -12 $21,261
T24 마야 스타크 🇸🇪 스웨덴 -12 $21,261
T24 미란다 왕 🇨🇦 캐나다 -12 $21,261
T24 윤이나 🇰🇷 한국 -12 $21,261
T24 지은희 🇰🇷 한국 -12 $21,261
T24 카츠 미나미 🇯🇵 일본 -12 $21,261
T31 린 그랜트 🇸🇪 스웨덴 -11 $15,484
T31 애슐리 뷰하이 🇺🇸 미국 -11 $15,484
T31 얀 리우 🇺🇸 미국 -11 $15,484
T31 에스더 헨셀라이트 🇦🇺 호주 -11 $15,484
T31 이와이 치사토 🇯🇵 일본 -11 $15,484
T31 임진희 🇰🇷 한국 -11 $15,484
T31 장 웨이웨이 🇨🇳 중국 -11 $15,484
T31 제니퍼 컵초 🇺🇸 미국 -11 $15,484
T31 캐시 포터 🇬🇧 영국 -11 $15,484
T40 나탈리아 구세바 🇷🇺 러시아 -10 $11,546
T40 루시 리 🇺🇸 미국 -10 $11,546
T40 알리슨 코퍼즈 🇺🇸 미국 -10 $11,546
T40 야마시타 미유 🇯🇵 일본 -10 $11,546
T40 오스턴 김 🇺🇸 미국 -10 $11,546
T45 가비 로페스 🇲🇽 멕시코 -9 $9,641
T45 굴린 가우르 🇮🇳 인도 -9 $9,641
T45 유해란 🇰🇷 한국 -9 $9,641
T45 이미향 🇰🇷 한국 -9 $9,641
49 사라 슈멜젤 🇺🇸 미국 -8 $8,774
50 로렌 코플린 🇺🇸 미국 -7 $8,428
T51 마들렌 삭스트롬 🇸🇪 스웨덴 -6 $7,851
T51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스 🇪🇸 스페인 -6 $7,851
T51 카리스 데이비슨 🏴󠁧󠁢󠁥󠁮󠁧󠁿 웨일즈 -6 $7,851
T54 제니신 🇰🇷 한국 -5 $7,274
T54 차네티 와나사엔 🇹🇭 태국 -5 $7,274
T56 그레이스 킴 🇦🇺 호주 -4 $6,466
T56 리오나 매과이어 🇮🇪 아일랜드 -4 $6,466
T56 요시다 유리 🇯🇵 일본 -4 $6,466
T56 크리스틴 길맨 🇺🇸 미국 -4 $6,466
T56 폴린 루생 부샤르 🇫🇷 프랑스 -4 $6,466
T61 가브리엘라 러펠스 🇦🇺 호주 -3 $5,658
T61 릴리아 부 🇺🇸 미국 -3 $5,658
T61 박성현 🇰🇷 한국 -3 $5,658
T64 메리 리우 🇺🇸 미국 -2 $5,311
T64 이정은6 🇰🇷 한국 -2 $5,311
T64 전인지 🇰🇷 한국 -2 $5,311
T67 박금강 🇰🇷 한국 -1 $4,965
T67 제니 배 🇺🇸 미국 -1 $4,965
T67 카를로타 시간다 🇪🇸 스페인 -1 $4,965
T70 이정은 🇰🇷 한국 E $4,638
T70 최운정 🇰🇷 한국 E $4,638
T70 파울라 레토 🇿🇦 남아공 E $4,638
73 베네데타 모레스코 🇮🇹 이탈리아 +1 $4,502
74 이일희 🇰🇷 한국 +2 $4,445
75 이와이 아키에 🇯🇵 일본 +3 $4,387
76 잉그리드 린드발드 🏴󠁧󠁢󠁥󠁮󠁧󠁿 웨일즈 +5 $4,334
77 에스더 권 🇰🇷 한국 +10
WD 강혜지 🇰🇷 한국 +8 $4,280

🇰🇷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성적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총 23명이 출전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세영의 우승을 비롯해 김아림(공동 3위), 노예림(공동 5위), 안나린·최혜진(공동 7위), 김효주·이소미(공동 10위) 등 다수의 선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들 주요 성적

  • 우승: 김세영 (-24, $345,000)
  • Top 10: 김아림, 안나린, 최혜진, 김효주, 이소미 등 6명
  • 상금 획득: 총 20명
  • 특별 초청 선수: 오수민(고등학생), 최운정(출산 후 복귀)

📈 2025 시즌 한국 여자 골프의 부활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김세영의 우승으로 총 6승을 기록했습니다. 김아림(히로인 여자 오픈), 김효주(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유해란(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임진희·이소미(팀 대항전), 황유민(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김세영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 LPGA 투어 6개 대회 이상에서 우승한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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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Q&A)

Q1. 김세영은 왜 5년 동안 우승하지 못했나요?

김세영은 인터뷰에서 “욕심이 앞섰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2020년 이후 23번의 톱10 피니시를 기록했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고, 지난해부터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에만 집중하는 마인드셋 변화가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2. 루시 리의 홀인원은 어떤 상황에서 나왔나요?

루시 리는 첫날 13번 홀(파3)에서 155야드 거리를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BMW i7 eDrive50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대회 역사상 네 번째 홀인원이었습니다.

Q3. 한국 선수 중 상금을 받지 못한 선수가 있나요?

출전한 23명 중 오수민(고등학생 특별초청)과 에스더 권, 그리고 기권한 강혜지를 제외하고 20명의 한국 선수가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Q4. 이번 대회 총상금은 얼마였나요?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230만 달러(약 32억원)였으며, 우승자 김세영은 34만5천달러(약 4억9천만원)를 받았습니다.

Q5.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어떤 코스인가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파72, 6785야드의 링크스 스타일 코스입니다. 2025년 처음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개최되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강한 바람이 특징인 난이도 높은 코스입니다.

📝 마무리하며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김세영의 극적인 5년 만의 우승과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성과로 기억될 대회가 되었습니다. 총 2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여 6명이 톱10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세영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긴 침묵을 깨고 이룬 감동적인 승리로,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2025 시즌 한국 선수들의 6승은 한국 여자 골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며, 내년 시즌에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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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GA 롯데챔피언십 황유민 우승 – 상금분배표 및 FR 하이라이트 총정리

2025 LPGA 롯데챔피언십 황유민 우승 – 상금분배표 및 FR 하이라이트 총정리

2025년 10월 5일,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LPGA 롯데챔피언십에서 한국의 황유민 선수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라는 환상적인 피날레로 우승한 황유민은 총상금 300만 달러 중 우승상금 45만 달러(약 6억 3천만원)를 획득하며, 퀄리파잉 없이 LPGA 투어 직행 티켓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2025 LPGA 롯데챔피언십 황유민 우승 – 상금분배표 및 FR 하이라이트 총정리

롯데챔피언십 황유민 우승

⛳ 황유민 선수 프로필

KLPGA 투어의 ‘돌격대장’으로 불리는 황유민 선수는 2003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22세입니다. 경기도 안양 출신인 황유민은 163cm라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호쾌한 장타력으로 유명하죠.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데뷔 첫 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에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기록했습니다.

황유민의 별명 ‘돌격대장’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했는데요. 중학교 시절까지는 비거리가 짧았지만, 꾸준한 비거리 훈련으로 매년 거리를 늘려 현재는 평균 270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합니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지애드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세계 아마추어 랭킹 3위(아시아 1위)까지 올랐던 실력파 선수입니다.

🏆 2025 롯데챔피언십 우승 스토리

이번 대회는 황유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연말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바로 L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거든요.

📊 라운드별 성적

1라운드: 5언더파 67타 (공동 8위)

2라운드: 10언더파 62타 (단독 1위,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

3라운드: 3오버파 75타 (공동 2위로 하락)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 17언더파 271타로 우승)

특히 2라운드에서 기록한 10언더파 62타는 롯데챔피언십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자, 현재 코스인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의 최고 기록입니다. 1번 홀 이글로 시작해 총 11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죠.

🔥 FR 하이라이트 – 4개 홀 연속 버디의 기적

최종 라운드는 그야말로 드라마였습니다.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황유민은 12번 홀까지 버디 1개, 보기 1개에 그치며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어요. 하지만 진정한 ‘돌격대장’의 면모는 여기서부터 발휘됐습니다.

⭐ 극적인 15-18번 홀 연속 버디

✅ 13번 홀(파4): 버디로 반격 시작

✅ 15번 홀(파3): 티샷을 1m에 붙여 버디 성공

✅ 16번 홀(파4): 3m 거리 퍼팅 버디 성공

✅ 17번 홀(파4): 4m 거리 버디로 1타 차 단독 선두

✅ 18번 홀(파5): 과감한 2온 시도 후 칩샷을 50cm에 붙여 버디로 우승 확정

특히 17번 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황유민이 버디를 잡았을 때 공동 선두였던 김효주와 가쓰 미나미가 동시에 보기를 범하면서 순식간에 선두가 바뀌었거든요.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그린을 살짝 넘긴 두 번째 샷 이후 빽빽한 러프에서의 까다로운 칩샷을 핀 50cm에 정확히 붙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 2025 롯데챔피언십 상금분배표

총상금 3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의 전체 순위별 상금 분배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선수명 스코어 상금(USD)
1위 황유민 -17 $450,000
2위 김효주 -16 $277,054
3위 카츠 미나미 -15 $200,983
공동 4위 넬리 코다 -14 $117,177
공동 4위 이와이 아키에 -14 $117,177
공동 4위 제시카 포바스닉 -14 $117,177
공동 4위 첸 페이윈 -14 $117,177
공동 8위 브룩 매튜스 -13 $71,293
공동 8위 하타오카 나사 -13 $71,293
공동 10위 김아림 -12 $59,157
공동 10위 포나농 파트룸 -12 $59,157
공동 12위 나탈리아 구세바 -11 $51,420
공동 12위 안드레아 리 -11 $51,420
공동 14위 데비 베버 -10 $40,045
공동 14위 메간 강 -10 $40,045
공동 21위 에밀리 페데르센 -9 $33,068
공동 21위 이정은 -9 $33,068
공동 42위 윤이나 -4 $12,958
공동 42위 전인지 -4 $12,958
공동 63위 박성현 +1 $6,902
공동 63위 최혜진 +1 $6,902
공동 70위 이일희 +3 $5,992
공동 70위 전지원 +3 $5,992
73위 폴리 맥 +5 $5,839

💡 황유민의 우승 상금 45만 달러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번 시즌 상금 4억 592만원보다 2억원이나 많은 금액입니다!

🏌️ 황유민 우승 골프클럽 정보

황유민 선수가 이번 우승에 사용한 골프클럽은 모두 캘러웨이 브랜드입니다. 특히 신형 AI SMOKE 시리즈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TD 9도

샤프트: MCA Golf Diamana WS 50 S

🔧 페어웨이우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TD 15도 (샤프트: MCA Golf Diamana WS 50S)

캘러웨이 Apex UW 19도 (샤프트: Fujikura Ventus 5X)

🔧 아이언

캘러웨이 Apex CB 24 (4번~10번)

샤프트: Nippon NS Pro 950GH R

🔧 웨지

캘러웨이 Jaws RAW (48도, 52도, 58도)

샤프트: Nippon NS Pro 950GH S

🔧 퍼터

캘러웨이 Ai-ONE Milled Seven T

163cm의 작은 체구에서 평균 270야드의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비결은 바로 이 최적화된 클럽 세팅에 있습니다.


🔎 황유민 우승클럽 정보

🎯 황유민 우승의 의미

✨ LPGA 투어 직행 카드 획득

황유민은 이번 우승으로 2027시즌까지 사용 가능한 LPGA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습니다. 원래는 연말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야 했지만, 우승으로 바로 직행 티켓을 얻게 됐죠. 본인이 원한다면 당장 아시안 스윙부터 출전이 가능하며, 상금과 CME 글로브 랭킹 포인트도 공식 랭킹에 모두 포함됩니다.

🇰🇷 한국 선수 5년 만의 비회원 우승

황유민은 김세영(2015년), 김효주(2022년), 김아림(2024년)에 이어 롯데챔피언십의 역대 4번째 한국인 우승자입니다. 또한 2020년 김아림이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이후 5년 만에 비회원 자격으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미국 무대에 입성하는 선수가 됐죠.

📈 2025시즌 LPGA 투어의 특징

황유민의 우승으로 2025시즌 LPGA 투어는 26개 대회에서 모두 다른 우승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황유민을 포함해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이소미·임진희(팀 경기)로 총 5승을 기록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황유민의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황유민은 이번 롯데챔피언십 우승으로 45만 달러(약 6억 3천만원)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번 시즌 상금 4억 592만원보다 2억원이나 많은 금액이죠.

Q2. 황유민은 언제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하나요?

황유민은 2027시즌까지 사용 가능한 2년 시드를 획득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당장 아시안 스윙부터 출전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출전 시기는 주변 사람들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Q3. 최종 라운드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17번 홀이 가장 결정적이었습니다. 황유민이 4m 버디를 성공시켰을 때, 공동 선두였던 김효주와 가쓰 미나미가 동시에 보기를 범하면서 순식간에 선두가 바뀌었고, 이후 18번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Q4. 황유민의 별명 ‘돌격대장’은 왜 붙었나요?

163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비거리가 짧았지만 꾸준한 훈련으로 현재 평균 270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합니다.

Q5. 2라운드 10언더파 62타는 어떤 기록인가요?

롯데챔피언십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자, 현재 코스인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의 대회 최고 기록입니다. 1번 홀 이글로 시작해 총 11개의 버디를 잡아냈죠.

🎬 마무리

황유민 선수의 2025 롯데챔피언십 우승은 단순한 우승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퀄리파잉 없이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쥔 것은 진정한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특히 최종 라운드 마지막 6개 홀에서 버디 5개, 그 중 15-18번 홀 4연속 버디라는 환상적인 피날레는 왜 그가 ‘돌격대장’으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죠. 163cm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평균 270야드의 장타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는 앞으로 LPGA 투어에서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승 상금 45만 달러와 함께 2027시즌까지 보장받은 LPGA 투어 시드. 황유민의 미국 무대 도전이 어떤 성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골프팬 여러분도 황유민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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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Round 2 Results – Lee Jeong-eun5 Takes Solo Lead, Prize Money & Cut Line Analysis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Round 2 Results – Lee Jeong-eun5 Takes Solo Lead, Prize Money & Cut Line Analysis

South Korean veteran Lee Jeong-eun5 fired a 5-under 67 in the second round of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to take a one-shot solo lead at 12-under-par 132. The 37-year-old’s spectacular five consecutive birdies highlighted her round, moving her ahead of Grace Kim (Australia) and Guylin Gaur (USA) who sit tied for second at 11-under-par. With a total purse of $2 million and $300,000 going to the winner, Lee seeks her first LPGA Tour victory after nearly a decade on tour. The cut line was set at 2-under-par, creating intense competition throughout the field.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Round 2 Results – Lee Jeong-eun5 Takes Solo Lead, Prize Money & Cut Lin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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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eong-eun5 Surges to Solo Lead with Five Consecutive Birdies

Veteran Lee Jeong-eun5 delivered a stunning performance in the second round at Columbia Edgewater Country Club on August 16, 2025. Starting from the 1st hole, the 37-year-old South Korean made pars on her first four holes before igniting a spectacular run. Beginning at the par-5 5th hole, Lee rattled off five consecutive birdies through the par-4 9th hole, electrifying the gallery and establishing commanding momentum.

Lee added another birdie at the par-5 12th hole but stumbled with her only bogey of the day at the par-3 13th. Her final tally of 6 birdies and 1 bogey resulted in a 5-under 67, bringing her 36-hole total to 12-under-par 132. This one-shot advantage over Grace Kim (Australia) and Guylin Gaur (USA) positions her perfectly for a weekend charge toward her elusive first LPGA Tour victory.

🏆 Round 2 TOP 10 Leaderboard

Position Player Country Total R2 Score
1 🇰🇷 Lee Jeong-eun5 KOR -12 -5
T2 Guylin Gaur USA -11 -4
T2 Grace Kim AUS -11 -7
T4 Ashleigh Buhai ZAF -10 -4
T4 Akie Iwai JPN -10 -5
T4 Pajaree Anannarukarn THA -10 -5
T7 Noh Ye-rim USA -9 -5
T7 Miranda Wang CHN -9 -2
T7 Amelia Lewis USA -9 -4
T7 Aline Krauter GER -9 -6

💰 Tournament Overview & Prize Money Breakdown

Category Details
Tournament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Total Purse $2,000,000
Winner’s Share $300,000 (15% of total purse)
Dates August 14-17, 2025 (4 days)
Venue Columbia Edgewater Country Club (Par 72, 6,467 yards)
LPGA Points 500 points (Race to CME Globe)

💫 Lee’s Quest for First LPGA Victory

Lee Jeong-eun5 has been a consistent presence on the LPGA Tour since 2015, earning steady results throughout her nearly decade-long career. Born in 1988, the 37-year-old Korean veteran has shown remarkable longevity but remains in search of her breakthrough victory. Her best LPGA result came at this very tournament – a runner-up finish at the 2021 Portland Classic, which also marked her last top-10 finish until this week.

The significance of Lee’s current position cannot be overstated. After struggling through the early 2020s with limited success, this solo lead represents a golden opportunity to finally claim her first LPGA Tour title. Post-round, Lee expressed her confidence: “I’ve had great energy over the past two rounds, and both my shots and putting have been solid. I want to stay focused through the finish and hope this tournament ends well.”

✂️ Cut Line Analysis & Weekend Field

36-hole Cut Line: 2-under-par 142

The cut line for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was established at 2-under-par, allowing the top 65 players and ties to advance to weekend play. This relatively low scoring reflected the excellent playing conditions at Columbia Edgewater Country Club and the high quality of the field. The competitive cut line eliminated several notable players and created intense pressure throughout both opening rounds.

Of the 144 players who started the tournament, 67 players qualified for the weekend rounds. The depth of quality was evident as players needed to be significantly under par just to secure weekend tee times, setting up an exciting final two rounds of championship golf.

👑 Legend Juli Inkster’s Historic Bid Falls Short

One of the most compelling storylines of the week involved 65-year-old Hall of Famer Juli Inkster, who came tantalizingly close to making LPGA history. Inkster opened with a remarkable 3-under 69 in the first round, positioning herself to potentially become the oldest player in LPGA Tour history to make a 36-hole cut.

🏆 Juli Inkster Career Highlights

• 31 LPGA Tour victories (including 7 majors)
• World Golf Hall of Fame inductee (1999)
• 1999 Portland Classic champion (won by 6 shots)
• First LPGA appearance since 2022
• Competing at age 65 years, 1 month, 22 days

However, Inkster’s historic bid fell just short in the second round. After starting well, consecutive bogeys on her back nine led to a 2-over 74, leaving her at 1-under-par 143 – exactly one shot shy of the weekend cut line. The current LPGA record for oldest player to make a cut belongs to JoAnne Carner, who was 64 years and 26 days old when she made the cut at the 2004 Chick Fil-A Charity Championship.

“I frigging love JoAnne Carner,” Inkster said after her round. “Yeah, just kind of means that I have a passion for the game. I love the game. I’m really happy I played this week.” The legendary champion was using this event as preparation for next week’s U.S. Senior Women’s Open, but her performance reminded everyone that class and competitive fire are truly permanent.

Had Inkster made the cut, she would have shattered Carner’s 21-year-old record by more than a full year. While disappointed with missing the weekend by a single shot, Inkster’s attempt served as an inspiration to golfers everywhere, proving that passion for the game knows no age limits. Her first-round 69 at age 65 was a testament to her enduring skill and competitive spirit.

🌟 Notable Player Performances & Storylines

🎯 Key Contenders Analysis

🥈 Grace Kim (Australia) – T2 at -11
Fired an impressive 7-under 65 in Round 2 to surge up the leaderboard. The Australian has shown consistent form this season and poses a major threat to Lee’s lead.
🥈 Guylin Gaur (USA) – T2 at -11
Steady 4-under 68 keeps her in prime position. Known for weekend closing ability and could be the biggest challenger.
🏌️ Ashleigh Buhai (ZAF) – T4 at -10
The 2022 AIG Women’s Open champion sits just two shots back and has proven major championship pedigree in pressure situations.
🏌️ Pajaree Anannarukarn (THA) – T4 at -10
Young Thai talent continuing to make waves on tour with consistent ball-striking and fearless putting.
📉 Notable Struggles
Several big names missed the cut, including defending champion Moriya Jutanugarn and multiple-time winner Jennifer Kupcho, highlighting the tournament’s competitive depth.

🔮 Weekend Outlook & Championship Contenders

Lee Jeong-eun5’s one-shot lead sets up a thrilling weekend battle with some of the tour’s most talented players in pursuit. Grace Kim and Guylin Gaur, sitting tied for second just one shot back, both possess the experience and game to mount serious challenges. The compact nature of the leaderboard – with multiple players within striking distance – virtually guarantees dramatic weekend action.

Weekend Storylines to Watch:

  • Lee’s First Victory: Can the Korean veteran finally break through for her maiden LPGA title?
  • International Battle: Players from Korea, Australia, USA, South Africa, and Thailand all in contention
  • Experience vs. Youth: Veteran players facing off against rising tour stars
  • Course Conditions: Columbia Edgewater continuing to yield low scores
  • Pressure Test: Who can handle the heat in Portland’s quest for the $300,000 winner’s check?

With the 2025 LPGA season continuing its trend of first-time winners – this being the longest stretch in tour history without a repeat winner – Lee’s quest for her breakthrough victory fits perfectly with the year’s narrative. The stage is set for an exciting conclusion to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 Tournament Q&A

Q: What is the total prize money for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A: The tournament features a $2 million purse, with the winner receiving $300,000 (15% of the total). This represents an increase from the $1.75 million purse in 2024.
Q: How many LPGA Tour victories does Lee Jeong-eun5 have?
A: Lee is still seeking her first LPGA Tour victory after nearly a decade on tour. If she wins this week, it would be her breakthrough maiden title.
Q: Who holds the LPGA record for oldest player to make a cut?
A: JoAnne Carner holds the record at 64 years and 26 days old when she made the cut at the 2004 Chick Fil-A Charity Championship. Juli Inkster nearly broke this record at age 65 but missed by one shot.
Q: When are the final two rounds scheduled?
A: Round 3 will be played on Saturday, August 17th, with the final round on Sunday, August 18th (local time). All times are local Pacific time.
Q: What makes this tournament historically significant?
A: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is the oldest continuous event on the LPGA Tour, first played in 1972. It has been hosted primarily at Columbia Edgewater Country Club and has contributed over $19 million to local children’s charities.

🎯 Conclusion & Weekend Preview

The second round of The Standard Portland Classic delivered compelling storylines, from Lee Jeong-eun5’s spectacular five-birdie run to Juli Inkster’s near-historic achievement. Lee’s one-shot lead heading into the weekend represents the culmination of years of steady improvement and positions her perfectly for a potential breakthrough victory.

The international flavor of the leaderboard, combined with the tournament’s significant prize money and historic legacy, sets up an exciting weekend of championship golf. With players from multiple countries bunched within striking distance, the final 36 holes promise to deliver drama worthy of the LPGA Tour’s oldest continuous event.

As the field heads into the weekend at Columbia Edgewater Country Club, all eyes will be on whether Lee can maintain her composure and finally claim that elusive first LPGA victory, or if one of the talented challengers can mount a weekend charge to capture the $300,000 winner’s prize and join the list of Standard Portland Classic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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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History of AIG Women’s Open: 49 Years of Champions, Records & Historic Moments (1976-2025)

Complete History of AIG Women’s Open: 49 Years of Champions, Records & Historic Moments (1976-2025)

The AIG Women’s Open stands as one of golf’s most prestigious major championships, having crowned 41 different champions since its inception in 1976. From Jenny Lee Smith’s pioneering victory at Fulford Golf Club to Lydia Ko’s recent triumph at St Andrews, this championship has evolved from a modest £500 prize fund to a $9.75 million spectacle, representing the pinnacle of women’s professional golf. Discover the complete history, remarkable records, and legendary champions who have shaped nearly five decades of elite competition.

Complete History of AIG Women’s Open: 49 Years of Champions, Records & Historic Moments (1976-2025)

AIG Women's Open

🏆 Tournament Origins and Evolution

From Humble Beginnings to Major Championship Status

The Women’s British Open began in 1976 as an evolution of the Ladies’ British Open Amateur Stroke Play Championship, organized by the Ladies’ Golf Union since 1969. The transformation occurred when professionals Vivien Saunders and Gwen Brandom contributed £200 in prize money, opening the event to professional players for the first time.

With just five professionals competing alongside amateurs in 1976, the total prize fund was a modest £500. Remarkably, amateur Jenny Lee Smith claimed the inaugural title, with Saunders finishing as the leading professional in fourth place. This historic moment at Fulford Golf Club in York marked the beginning of what would become one of women’s golf’s most important championships.

Major Championship Timeline: Recognized as LET major (1992) → LPGA event (1994) → LPGA major championship (2001)

📊 Complete Champions List (1976-2024)

Year-by-Year Winners

Year Champion Country Score Venue
2024 Lydia Ko 🇳🇿 NZL 281 (-7) St Andrews
2023 Lilia Vu 🇺🇸 USA 274 (-14) Walton Heath
2022 Ashleigh Buhai 🇿🇦 RSA 274 (-10) Muirfield
2021 Anna Nordqvist 🇸🇪 SWE 276 (-12) Carnoustie
2020 Sophia Popov 🇩🇪 GER 277 (-7) Royal Troon
2019 Hinako Shibuno 🇯🇵 JPN 270 (-18) Woburn
2018 Georgia Hall 🏴󠁧󠁢󠁥󠁮󠁧󠁿 ENG 271 (-17) Royal Lytham
2017 In-Kyung Kim 🇰🇷 KOR 270 (-18) Kingsbarns
2016 Ariya Jutanugarn 🇹🇭 THA 272 (-16) Woburn
2015 Inbee Park 🇰🇷 KOR 276 (-12) Turnberry
Major Era Highlights (2001-2024): 24 championships | 14 different countries represented | Prize fund grown from $1.5M to $9.75M



🥇 Multiple Champions & Tournament Records

AIG Women's Open

Players with Multiple Victories

Champion Victories Years Country
Karrie Webb 3 1995, 1997, 2002 🇦🇺 Australia
Sherri Steinhauer 3 1998, 1999, 2006 🇺🇸 USA
Yani Tseng 2 2010, 2011 🇹🇼 Taiwan
Jiyai Shin 2 2008, 2012 🇰🇷 South Korea
Debbie Massey 2 1980, 1981 🇺🇸 USA

Tournament Records & Historic Achievements

Scoring Records

  • Lowest 72-hole Total: 269 (-19) by Karen Stupples (2004) and Karrie Webb (1997)
  • Largest Margin of Victory: 11 strokes by Ayako Okamoto (1984)
  • Largest Margin (Major Era): 9 strokes by Jiyai Shin (2012)
  • Wire-to-Wire Winners (Major Era): Jeong Jang (2005), Lorena Ochoa (2007)

Historic Milestones

  • First Winner: Jenny Lee Smith (amateur, 1976)
  • Youngest Winner: Laura Davies (22 years old, 1986)
  • Oldest Winner: Sherri Steinhauer (43 years old, 2006)
  • Last Amateur Winner: Marta Figueras-Dotti (1982)
  • Consecutive Winners: Debbie Massey (1980-81), Sherri Steinhauer (1998-99), Yani Tseng (2010-11)

🌍 Champions by Country & Continental Success

National Championships Tally

Country Total Wins Major Era (2001+) Notable Champions
🇺🇸 United States 12 4 Steinhauer (3), Lewis, Vu
🏴󠁧󠁢󠁥󠁮󠁧󠁿 England 8 2 Davies, Stupples, Hall
🇰🇷 South Korea 6 6 Pak, Shin (2), Park, I.K. Kim
🇦🇺 Australia 5 1 Webb (3), Dibnah, Lunn
🇸🇪 Sweden 4 2 Sorenstam, Nordqvist
🇹🇼 Taiwan 2 2 Tseng (2)
Other Winners: Spain (2), Japan (2), Scotland (1), France (1), Germany (1), Mexico (1), New Zealand (1), South Africa (1), Thailand (1)

🏟️ Iconic Venues & Championship Courses

Most Frequent Host Venues

Venue Times Hosted Notable Champions
Woburn Golf Club 11 Webb (2), Shibuno, Jutanugarn
Royal Birkdale 6 Davies, Gustafson, Steinhauer
Royal Lytham & St Annes 4 Steinhauer, Sorenstam, Hall
St Andrews (Old Course) 3 Ochoa, Lewis, Ko
Turnberry 2 Webb, Park

📈 Championship Evolution & Sponsorship History

Tournament Name & Sponsorship Timeline

  • 1976-1986: Women’s British Open (Ladies’ Golf Union)
  • 1987-2006: Weetabix Women’s British Open (20 years)
  • 2007-2018: Ricoh Women’s British Open (12 years)
  • 2019-2020: AIG Women’s British Open
  • 2021-Present: AIG Women’s Open (dropped “British” qualifier)

Prize Fund Evolution

  • 1976: £500 total prize fund
  • 1979: £10,000 (£3,000 first prize)
  • 2001 (Major Status): $1.5 million
  • 2013: $2.75 million
  • 2023: $9.0 million
  • 2025: $9.75 million ($1.46M winner’s share)



🌟 Historic Moments & Breakthrough Victories

Legendary Championship Moments

Pioneering Victories

1976 – Jenny Lee Smith: The amateur who launched a legacy, becoming the first-ever Women’s British Open champion at Fulford Golf Club with a score of 299.

1984 – Ayako Okamoto: Set the all-time record for largest margin of victory (11 strokes) at Woburn, demonstrating absolute dominance despite shooting 77 in the final round.

Record-Breaking Performances

1997 & 2004: Karrie Webb (269, -19) and Karen Stupples (269, -19) set the championship scoring record. Stupples achieved this with a remarkable final-round comeback, shooting the lowest final round by any champion.

2007 – Lorena Ochoa: Wire-to-wire victory at St Andrews, becoming the first Mexican major champion and showcasing her dominance during her peak years as world No. 1.

Cinderella Stories

2019 – Hinako Shibuno: “Smiling Cinderella” won in her first tournament outside Japan, becoming an instant global sensation at Woburn.

2020 – Sophia Popov: Ranked 304th in the world and qualifying just a week before, Popov’s victory at Royal Troon stands as one of golf’s greatest upsets.

📜 Complete Winners List (1976-2024)

AIG Women's Open First Champion

The Full Championship Roll of Honor

1976-1985

  • 1976: Jenny Lee Smith (ENG)
  • 1977: Vivien Saunders (ENG)
  • 1978: Janet Melville (ENG)
  • 1979: Alison Sheard (RSA)
  • 1980: Debbie Massey (USA)
  • 1981: Debbie Massey (USA)
  • 1982: Marta Figueras-Dotti (ESP)
  • 1983: Not played
  • 1984: Ayako Okamoto (JPN)
  • 1985: Betsy King (USA)

1986-1995

  • 1986: Laura Davies (ENG)
  • 1987: Alison Nicholas (ENG)
  • 1988: Corinne Dibnah (AUS)
  • 1989: Jane Geddes (USA)
  • 1990: Helen Alfredsson (SWE)
  • 1991: Penny Grice-Whittaker (ENG)
  • 1992: Patty Sheehan (USA)
  • 1993: Karen Lunn (AUS)
  • 1994: Liselotte Neumann (SWE)
  • 1995: Karrie Webb (AUS)

1996-2005

  • 1996: Emilee Klein (USA)
  • 1997: Karrie Webb (AUS)
  • 1998: Sherri Steinhauer (USA)
  • 1999: Sherri Steinhauer (USA)
  • 2000: Sophie Gustafson (SWE)
  • 2001: Se Ri Pak (KOR) *
  • 2002: Karrie Webb (AUS)
  • 2003: Annika Sorenstam (SWE)
  • 2004: Karen Stupples (ENG)
  • 2005: Jeong Jang (KOR)

2006-2015

  • 2006: Sherri Steinhauer (USA)
  • 2007: Lorena Ochoa (MEX)
  • 2008: Jiyai Shin (KOR)
  • 2009: Catriona Matthew (SCO)
  • 2010: Yani Tseng (TWN)
  • 2011: Yani Tseng (TWN)
  • 2012: Jiyai Shin (KOR)
  • 2013: Stacy Lewis (USA)
  • 2014: Mo Martin (USA)
  • 2015: Inbee Park (KOR)

2016-2024

  • 2016: Ariya Jutanugarn (THA)
  • 2017: In-Kyung Kim (KOR)
  • 2018: Georgia Hall (ENG)
  • 2019: Hinako Shibuno (JPN)
  • 2020: Sophia Popov (GER)
  • 2021: Anna Nordqvist (SWE)
  • 2022: Ashleigh Buhai (RSA)
  • 2023: Lilia Vu (USA)
  • 2024: Lydia Ko (NZL)

* Denotes first championship as LPGA major (2001)

🏆 Legacy & Future of the Championship

As the AIG Women’s Open approaches its 50th anniversary in 2026, the championship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growth and evolution of women’s professional golf. From Jenny Lee Smith’s amateur triumph with a £500 prize fund to today’s $9.75 million spectacle, the tournament has consistently elevated the profile of women’s golf worldwide.

The championship’s commitment to being “the most international major in golf” is evidenced by champions from 14 different countries, with nine different nationalities winning the last nine editions. This global diversity, combined with the tournament’s rotation among golf’s most prestigious venues, ensures the AIG Women’s Open remains a crown jewel in professional golf.

With 2025 marking the first time the championship visits Wales at Royal Porthcawl, the tournament continues to break new ground while honoring its rich traditions. The Smyth Salver for leading amateur, the emphasis on links golf heritage, and the celebration of both established stars and breakthrough performers all contribute to its unique character.

As we look toward the future, the AIG Women’s Open stands poised to continue its role as the season’s final major championship, where legends are made, records are broken, and golf history is written across some of the world’s most challenging and beautiful 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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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Open Championship Final Results & Complete Prize Money Breakdown: Scheffler Wins $3.1M as 70 Players Share $17M Prize Pool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 Prize money & Final Ranking

The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concluded on March 2, 2025, at the Sentosa Golf Club in Singapore. Let’s check the final ranking of the competition, the prize money, and the prize money for each player.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DATE : February 27 – March, 2025

PLACE : Sentosa Golf Club, Singapore

MONEY : $ 3,600,000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Winner : Lydia Ko (275, -13, NZL) / $ 360,000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The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concluded on March 2, 2025, at Sentosa Golf Club in Singapore. Lydia Ko secured her 23rd LPGA Tour victory with a final round of 69, finishing at 13-under par. This win adds to her impressive career, following a remarkable 2024 season

 Ko’s performance in Singapore was steady and composed, leading her to victory without significant challenges from competitors. Jeeno Thitikul and Ayaka Furue both tied for second place, each finishing four strokes behind Ko.

Reflecting on her win, Ko expressed optimism about the upcoming season, aiming for an “even better” year ahead.

This victory not only adds another title to Ko’s collection but also solidifies her status as one of the leading figures in women’s golf.

2025 HSBC Women’s Championship Prize Money




The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concluded on March 2, 2025, at the Sentosa Golf Club in Singapore. Lydia Ko emerged victorious, securing her 23rd LPGA Tour win with a final score of 13-under par. This victory added $360,000 to her earnings, bringing her career total to $20,595,105, making her second on the LPGA Tour’s all-time money list, trailing only Annika Sorenstam.

Below is a table summarizing the final standings, player names, and their respective earnings:

순위 선수 이름 상금 (USD)
1 Lydia Ko $360,000
T2 Ayaka Furue $226,381
T2 Jeeno Thitikul $226,381
T4 Jin Hee Im $125,369
T4 Gaby Lopez $125,369
T4 Charley Hull $125,369
T7 Hannah Green $80,481
T7 Yuka Saso $80,481
T9 Ruoning Yin $63,364
T9 Lilia Vu $63,364
T11 Hye Jin Choi $50,524
T11 A Lim Kim $50,524
T13 Minjee Lee $42,328
T13 Jin Young Ko $42,328
T15 Mao Saigo $35,075
T15 Carlota Ciganda $35,075
T15 Hyo Joo Kim $35,075
T18 Lauren Coughlin $29,581
T18 Nasa Hataoka $29,581
T18 Pajaree Anannarukarn $29,581
T21 Rio Takeda $25,483
T21 Amy Yang $25,483
T21 Haeran Ryu $25,483
T24 Brooke Henderson $22,336
T24 Sei Young Kim $22,336
T24 Nanna Koerstz Madsen $22,336
T27 Celine Boutier $19,829
T27 Maja Stark $19,829
T27 Patty Tavatanakit $19,829
T30 Ariya Jutanugarn $17,322
T30 Jennifer Kupcho $17,322
T30 Moriya Jutanugarn $17,322
T33 Albane Valenzuela $15,197
T33 Anna Nordqvist $15,197
T33 Rose Zhang $15,197
T36 Chanettee Wannasaen $13,072
T36 Eun-Hee Ji $13,072
T36 Gemma Dryburgh $13,072
T39 Aditi Ashok $11,347
T39 Alison Lee $11,347
T39 Mi Hyang Lee $11,347
T42 Daniela Darquea $9,621
T42 Esther Henseleit $9,621
T42 Megan Khang $9,621
T42 Nelly Korda $9,621
T46 Allisen Corpuz $8,096
T46 Andrea Lee $8,096
T46 Peiyun Chien $8,096
T49 Emily Kristine Pedersen $7,134
T49 Linn Grant $7,134
T51 Amanda Doherty $6,372
T51 Angel Yin $6,372
T51 Linnea Strom $6,372
T54 Cheyenne Knight $5,710
T54 Lucy Li $5,710
T54 Sarah Schmelzel $5,710
T57 Arpichaya Yubol $5,147
T57 Jasmine Suwannapura $5,147
T59 Caroline Inglis $4,786
T59 Maddie Szeryk $4,786
61 Stephanie Kyriacou $4,585
62 Trichat Cheenglab $4,485
63 Hinako Shibuno $4,384
64 Yuna Nishimura $4,284
65 Yu Liu $4,183
66 Jing Wen Ng (아마추어) $0

Lydia Ko’s LPGA Tour Victories




As of March 2, 2025, Lydia Ko has achieved 23 LPGA Tour victories, including three major championships. Her career earnings on the LPGA Tour have surpassed $20 million, placing her second on the all-time money list, trailing only Annika Sorenstam.

  1. 2012 Canadian Women’s Open
  2. 2013 Canadian Women’s Open
  3. 2014 Swinging Skirts LPGA Classic
  4. 2014 Marathon Classic
  5. 2014 CME Group Tour Championship
  6. 2015 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
  7. 2015 Swinging Skirts LPGA Classic
  8. 2015 Canadian Pacific Women’s Open
  9. 2015 The Evian Championship (Major)
  10. 2015 Fubon LPGA Taiwan Championship
  11. 2016 Kia Classic
  12. 2016 ANA Inspiration (Major)
  13. 2016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14. 2016 Marathon Classic
  15. 2018 LPGA Mediheal Championship
  16. 2021 Lotte Championship
  17. 2022 Gainbridge LPGA at Boca Rio
  18. 2022 BMW Ladies Championship
  19. 2022 CME Group Tour Championship
  20. 2024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21. 2024 AIG Women’s Open (Major)
  22. 2024 Kroger Queen City Championship
  23.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Lydia Ko’s remarkable career reflects her consistent excellence and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women’s golf. Her moves will continue in the future.

The next tournament will be the Blue Bay LPGA tournament on Hainan Island, China.

Blue Bay LPGA Click! 🔗

 

2025 Honda LPGA Thailand Final Ranking & Prize Money

2025 Honda LPGA Thailand Final Ranking & Prize Money

Angel Yin secured her second LPGA Tour victory at the 2025 Honda LPGA Thailand, delivering a flawless final round to edge out Japan’s Akie Iwai by one stroke. Let’s check out the 2025 Honda LPGA Thailand Final Ranking & Prize Money.

2025 Honda LPGA Thailand Final Ranking & Prize Money

2025 Honda LPGA Thailand Final Ranking & Prize Money


2025 Honda LPGA Thailand

  • Date : Feb 20 – 23, 2025
  • Club : Pattaya, Chonburi, Thailand | Siam Country Club, Old Course
  • Purse : $ 1,700,000
  • Winner’s Money : $ 255,000
  • Defending Champion : Patty Tavatanakit (267, -21)

 

2025 Winner : Angel Yin




2025 honda lpga thiland champion

2025 honda lpga thiland champion

Ange Yin, who played in the championship group in the final round, shook off the pursuit of Akie Iwai to lift the trophy. Ange Yin, who won her second career LPGA Tour victory.

 

Dominant Performance in Thailand

Entering the final day with a five-shot lead, Yin maintained her composure at Siam Country Club’s Pattaya Old Course. She carded a bogey-free 7-under 65, culminating in a tournament-record total of 28-under 260. This impressive feat surpassed the previous tournament record of 26-under 262 set in 2022.

 

Akie Iwai’s Remarkable Challenge

Japanese rookie Akie Iwai made a significant impact, firing a stunning final-round 61. Her round included ten birdies and an eagle, bringing her to a 27-under 261 finish, just one shot shy of Yin. Iwai’s performance not only set the day’s lowest score but also marked her as a rising star on the tour.

 

Historical Context and Records

Yin’s 28-under total is among the lowest 72-hole scores in LPGA history, though it falls short of the all-time record of 31-under 257 set by Sei Young Kim in 2018. This victory makes Yin the fourth American to win the Honda LPGA Thailand, joining the ranks of Lilia Vu (2023), Jessica Korda (2018), and Lexi Thompson (2016).

 

Quotes from the Champion

Reflecting on her performance, Yin stated, “I wasn’t that comfortable because Akie shot 10-under the first day and this course is very gettable. So I just had to keep my head down.” Her strategic focus and resilience were evident as she navigated the challenges posed by Iwai’s exceptional play.

 

Upcoming LPGA Tour Events

The Honda LPGA Thailand marks the beginning of the LPGA’s Asian swing. The tour will proceed to Singapore for the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followed by an event in China, before returning to the United States in late March.

 

2025 LPGA Schedule Click! 🔗

 


2025 Honda LPGA Thailand Prize Money




Here’s a look at what Yin and the field earned from the $1.7 million purse:

  • WIN: Angel Yin: $255,000
  • 2. Akie Iwai: $158,182
  • 3. Jeeno Thitikul: $114,750
  • T4. Patty Tavatanakit: $80,108
  • T4. Moriya Jutanugarn: $80,108
  • 6. A Lim Kim: $58,457
  • T7. Nanna Koerstz Madsen: $45,900
  • T7. Allisen Corpuz: $45,900
  • T9. Rio Takeda: $36,807
  • T9. Georgia Hall: $36,807
  • T11. Jennifer Kupcho: $30,397
  • T11. Amy Yang: $30,397
  • T11. Yealimi Noh: $30,397
  • T14. Haeran Ryu: $25,172
  • T14. Ariya Jutanugarn: $25,172
  • T14. Auston Kim: $25,172
  • T17. Linn Grant: $21,536
  • T17. Yuka Saso: $21,536
  • T17. Pajaree Anannarukarn: $21,536
  • T20. Ayaka Furue: $18,880
  • T20. Jin Hee Im: $18,880
  • T20. Albane Valenzuela: $18,880
  • T20. Carlota Ciganda: $18,880
  • T24. Chanettee Wannasaen: $16,844
  • T24. Chisato Iwai: $16,844
  • T26. Ruoning Yin: $15,632
  • T26. Hye-Jin Choi: $15,632
  • T28. Celine Boutier: $14,419
  • T28. Maja Stark: $14,419
  • T30. Ruixin Liu: $13,337
  • T30. Gianna Clemente (a): $0
  • T30. Miyu Sato: $13,337
  • T33. Mao Saigo: $10,901
  • T33. Brooke M. Henderson: $10,901
  • T33. Narin An: $10,901
  • T33. Esther Henseleit: $10,901
  • T33. Ryann O’Toole: $10,901
  • T33. Leona Maguire: $10,901
  • T33. Gaby Lopez: $10,901
  • T33. Andrea Lee: $10,901
  • T41. Somi Lee: $9,007
  • T41. Pimpisa Rubrong (a): $0
  • T43. Jenny Shin: $8,488
  • T43. Caroline Masson: $8,488
  • T45. Jin Young Ko: $7,378
  • T45. Mi Hyang Lee: $7,378
  • T45. Hyo Joo Kim: $7,378
  • T45. Stephanie Kyriacou: $7,378
  • T45. Jaravee Boonchant: $7,378
  • T50. Lauren Coughlin: $6,214
  • T50. Gabriela Ruffels: $6,214
  • T50. Yuna Nishimura: $6,214
  • T50. Wichanee Meechai: $6,214
  • T54. Sei Young Kim: $5,543
  • T54. Lucy Li: $5,543
  • T54. Hinako Shibuno: $5,543
  • T57. Jasmine Suwannapura: $5,109
  • T57. Trichat Cheenglab: $5,109
  • 59. Madelene Sagstrom: $4,850
  • 60. Sarah Schmelzel: $4,676
  • T61. Nataliya Guseva: $4,309
  • T61. Lilia Vu: $4,309
  • T61. Arpichaya Yubol: $4,309
  • T61. Alexa Pano: $4,309
  • T65. Peiyun Chien: $4,027
  • T65. Grace Kim: $4,027
  • 67. Brittany Altomare: $3,897
  • 68. Sophia Popov: $3,811
  • 69. Bailey Tardy: $3,724
  • 70. Annabel Dimmock: $3,637
  • 71. Anna Nordqvist: $3,551
  • 72. Linnea Strom: $3,465

2025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 Prize money & Final Ranking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및 한국 선수 순위 알아보기

2024 LPGA투어 아시안 스윙으로 펼쳐지는 마지막 대회가 일본 시가현 오쓰에 위치한 세타 골프코스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 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및 한국 선수들의 순위 체크해 보겠습니다.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상금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 대회 일정 – 2024년 10월 30일 (목) ~ 11월 3일 (일)
  • 대회 장소 – 세타 골프 클럽, 일본 시가현
  • 대회 상금 – $ 2,000,000
  • 우승 상금 – $ 300,000
  • 디펜딩 챔피언 – 이나미 모네 (266타, -22)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출전선수

한국 선수는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유해란 선수, 김효주 선수, 이미향 선수, 배선우 선수, 신지애 선수, 이하나 선수, 안나린 선수, 제니신 선수, 이민영 선수, 이소미 선수, 임진희 선수, 김아림 선수 등 LPGA투어와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 모리야 주타누간 자매와 파자리 아난나루칸, 차네티 와나사엔, 위차니 미차이 선수등 태국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치겠네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불참을 선언하면서 아시안 스윙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선수로는 사소 유카, 후루에 아야카, 사이고 마오 선수를 비롯해 하나 와키모토, 후지타 사이키, 다케타 리오, 아나이 라라, 하루카 가와사키, 하루카 아마모토 선수등 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우승 경쟁을 펼치겠네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때 KLPGA투어 선수들이 출전이 제한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반면 토토 재팬 클래식 대회에서는 JLPGA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LPGA투어에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한국 대회에서도 KLPGA투어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올시즌 신인왕에 도전중인 임진희 선수와 사이고 마오 선수의 막바지 신인상 경쟁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현재로서는 사이고 마오 선수의 신인상 수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WIN: $300,000
2: $182,538
3: $132,418
4: $102,436
5: $82,449
6: $67,458
7: $56,465
8: $49,470
9: $44,473
10: $40,475
11: $37,476
12: $34,977
13: $32,779
14: $30,781
15: $28,981
16: $27,383
17: $25,984
18: $24,785
19: $23,786
20: $22,985
21: $22,187
22: $21,386
23: $20,588
24: $19,788
25: $19,089
26: $18,389
27: $17,688
28: $16,989
29: $16,290
30: $15,690
31: $15,090
32: $14,491
33: $13,891
34: $13,291
35: $12,793
36: $12,292
37: $11,794
38: $11,293
39: $10,793
40: $10,393
41: $9,994
42: $9,595
43: $9,194
44: $8,795
45: $8,495
46: $8,195
47: $7,895
48: $7,595
49: $7,295
50: $6,995
51: $6,796
52: $6,596
53: $6,395
54: $6,197
55: $5,996
56: $5,795
57: $5,597
58: $5,396
59: $5,198
60: $4,997
61: $4,898
62: $4,796
63: $4,697
64: $4,598
65: $4,497
66: $4,397
67: $4,298
68: $4,197
69: $4,097
70: $3,998
71: $3,948
72: $3,897
73: $3,847
74: $3,797
75: $3,752
76: $3,704
77: $3,657
78: $3,611


 

2024 토토 재팬 클래식 대회의 우승상금은 $ 300,000 달러로 한화 약 4억 1,415 만원 입니다. 컷탈락없이 치러지는 대회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상금이 분배가 됩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한국 선수중에서는 고진영 선수가 공동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으며, 일본 선수인 하나 와키모토 선수가 선두에 2타 앞선채로 1위를 기록중이네요. 유해란 선수가 공동 8위, 김효주 선수,. 이미향 선수가 공동 17위, 배선우 선수, 신지애 선수가 공동 21위에 오르면서 남은 3, 4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2024 LPGA투어가 막바지 대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